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8강 (문단 편집) ===== 3세트 ===== ||<-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파일: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휘장 화이트.svg|width=25]]]] '''{{{#white 8강 2경기 3세트}}}''' || || LOSS ||<-2> '''32:52''' || '''WIN''' || || 7/17/16 ||<|2> '''JDG''' ||<|2> '''SN''' || 17/7/40 || || 55.2k || 68.1k || [include(틀:리그 오브 레전드/10밴픽, blueteam=JD Gaming, redteam=Suning, d_blueban1=카밀, p_blueban1=camille, d_blueban2=신드라, p_blueban2=syndra, d_blueban3=그레이브즈, p_blueban3=graves, d_blueban4=잭스(리그 오브 레전드), p_blueban4=jax, d_blueban5=노틸러스(리그 오브 레전드), p_blueban5=nautilus, d_redban1=오른, p_redban1=ornn, d_redban2=루시안(리그 오브 레전드), p_redban2=lucian, d_redban3=니달리, p_redban3=nidalee, d_redban4=레넥톤, p_redban4=renekton, d_redban5=레오나(리그 오브 레전드), p_redban5=leona, d_bluepic1=볼리베어, p_bluepic1=volibear, d_bluepic2=릴리아(리그 오브 레전드), p_bluepic2=lillia, d_bluepic3=트위스티드 페이트, p_bluepic3=twistedFate, d_bluepic4=이즈리얼, p_bluepic4=ezreal, d_bluepic5=판테온(리그 오브 레전드), p_bluepic5=pantheon, d_redpic1=갱플랭크, p_redpic1=gangplank, d_redpic2=킨드레드, p_redpic2=kindred, d_redpic3=갈리오, p_redpic3=galio, d_redpic4=진(리그 오브 레전드), p_redpic4=jhin, d_redpic5=바드(리그 오브 레전드), p_redpic5=bard )] [include(틀:리그 오브 레전드/인게임 용, dragon1=Mountain, dragon2=Ocean, dragon3=Cloud, dragonsoul=Cloud)] [include(틀:영상 정렬, url=sx6IXolV3lE)] 쑤닝이 1세트와 2세트의 조합을 섞은 듯한 갱플랭크 - 갈리오 - 진 - 바드의 글로벌 궁극기 조합을 구성하자 징동도 트페 - 이즈리얼 - 판테온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궁극기 조합으로 맞받아치며 치열한 난타전 구도가 예고되었다. 양 팀이 약속했다는 듯 인베 과정에서 윗쪽 강가에 몰려들었는데 징동이 이즈리얼 없이 선공에 들어갔다가 미리 부쉬에 박혀있던 와드에 적발되었고 쑤닝은 5명이 모두 모여 바로 반격에 나선다. 그렇게 열린 4:5 교전에서 사파이어 수정으로 스타트를 한 갱플랭크가 '''퍼블을 포함해 더블 킬을 주워먹고 곧바로 광휘의 검을 사오는''' 초대형 사고가 터져버렸고, 이로 인해 줌이 탑에서 텔포를 일방적으로 쓰고도 CS를 20개씩 밀리면서 아무것도 못해보고 탑이 터져나가기 시작한다. 징동은 어떻게든 릴리아와 판테온을 동원해 미드를 압박하려고 했으나 쑤닝의 대처에 귀신 같이 막혀버렸고 기어이 카나비가 꾸역꾸역 바텀을 찌르며 바드를 잘라냈지만 뤼마오가 시야를 잡다가 잘리며 쑤닝이 첫 용을 가져간다. 야가오가 미드에서 한타를 열어봤지만 진의 커튼 콜에 이즈리얼과 함께 빈사 상태가 되며 그대로 밀려난다. 결국 12분 교전에서 징동이 트페와 판테온의 목숨을 대가로 바드를 잡아낸 것 외에는 아무런 추가 득점도 하지 못한 채 쑤닝이 킬, 포탑, 오브젝트를 모두 쓸어담으며 20분 만에 글로벌 골드 9천 차이를 벌려 사실상 게임을 터뜨리는 구도까지 나오는 듯 했으나, 여기에서 쑤닝이 바론을 치는 척 하다가 대뜸 볼리베어를 잘라먹기 위해 미드로 바드의 차원문을 타고 달려들었다가 오히려 징동의 유기적 대응에 하나 둘씩 잘라먹혀 5:2 교환으로 대패하는 '''쑤퍼 타임'''이 나와버렸고 그대로 징동이 바론을 확보, 갑자기 분위기가 차게 식어버린다. 그래도 바론을 먹고 빠져나가던 징동의 뒤를 들이쳐 2킬을 얻어내며 쑤닝이 여전히 글로벌 골드 5천 차의 우위를 점했고 4번째 용까지 확보하며 바람 용의 영혼을 확보한 상황에 바텀 2차 앞까지 나와있던 볼리베어가 잘리며 쑤닝이 바텀 억제기를 파괴하는 데에 성공한다. 징동은 이런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오히려 트페의 궁극기 - 볼리베어의 텔포를 활용해 쑤닝을 추격하는 패기를 보였으나 교전으로 이어지지는 않았고 결국 쑤닝이 변수 없이 정비를 마치고 장로 대치전에 나서게 된다. 시야 장악 과정에서 볼리베어의 궁극기가 빠졌음에도 징동은 굴하지 않고 교전을 시도했으나 결국 갱플랭크의 포탄 세례 - 진의 커튼 콜에 얻어맞으며 후퇴해야만 했고 장로에 바론까지 쑤닝이 독식, 또 다시 글로벌 골드 격차는 9천 차이로 벌어진다. 결국 장로 - 바론을 동반한 쑤닝의 공세에 징동의 3억제기가 날아간 가운데 징동은 이를 악물고 쌍둥이 포탑을 끼고 장로의 종료까지 버텨냈으나, 이어진 한타에서 쑤닝이 킨드레드의 양의 안식처 - 바드의 운명의 소용돌이 연계 후 광역 딜로 징동의 앞 라인을 폭살해 버리며 마지막 저항을 무너뜨렸고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 쑤닝이 2:1로 매치 스코어를 선점하게 된다. 극초반 미드 위쪽 부쉬 와드에서 굴러간 탑 스노우볼이 엄청났던 경기. 빈의 갱플랭크는 경기 내내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준 반면 줌은 중요한 시점마다 궁극기를 생존용으로만 사용하면서 한타 구도를 계속 망가뜨렸다. 거기다가 주요 라이너인 볼리베어와 트페가 서포터인 판테온보다 영향력이 너무 없었던 것 또한 패배의 주요 원인 중 하나였다. 야가오의 트페와 줌의 볼리베어 둘 다 뤼마오의 판테온보다 딜량이 낮았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